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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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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ICQCC 도쿄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최고 영예인 금상 수상, 실질적인 품질혁신 성과 인정받아
한국신에츠실리콘이 2019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이하 ICQCC)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전 세계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이는 품질분임조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축하하며, 정보교류 및 사례연구를 위한 자리이다. 한국표준협회, 일본과학기술연맹, 대만선봉기업관리발전협의회 주도 하에 1976년에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1981년 도쿄 ICQCC부터는 4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발전되었다.

2019 ICQCC는 일본품질관리협회(The Association of QC Headquarters of Japan) 주관 하에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13개국의 대표기업 500개팀이 참가하였다. 한국 대표로는 한국신에츠실리콘 외에 한국표준협회, 삼성전자 등 총 25팀이 참가하였다.

한국신에츠실리콘은 이번 대회 ‘현장개선’ 분야에 출전하여 ‘태양전지용실링재 제조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금상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QC기법에 따라 분석하고 대책을 실시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고, 특히 개선방법에 대해서는 실험계획법 등 전문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여 ICQCC 심사위원 및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신에츠실리콘은 20여년 전부터 국내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제조현장에서의 다양한 개선 사례를 산업전반에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는 최근 7개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관리 활동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신에츠실리콘 후쿠다마사키 대표는 “한국신에츠실리콘은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하게 품질개선을 힘써오면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왔는데, 이번 ICQCC에서의 금상 수상으로 우리의 품질경영활동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의미있고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당사의 품질경영에 대한 노력과 관리방안이 국제적인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체계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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